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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진정한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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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9 14:37 조회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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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ion; the old has gone, the new has come!” (2Corinthians 5:17)

 

내용

성경에 보면 이 세상엔 새것이 없다고 말합니다(전도서 1:9).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는 새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헌 것이지요. 오늘 새것이라고 하는 것도 어제 있었던 것들이고, 오늘 새 일이라는 것도 어제 했던 일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뉴스니 발명품이니 하는 것도 새로울 것이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해마다 새로 피고 지는 꽃과 나무도 따지고 보면 1년 전의 모양, 색깔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해진 옷처럼 해 아래 모든 피조물들은 낡아지도록 운명지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진정한 새로움, 그것은 하나님께서 새로 창조하실 때 가능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창조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내가 알던 세상은 온 데 간 데 없이 사라집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나는 세월에 상관없이 영원히 비상(飛上)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리스도 안’(In Christ), 그것은 만물을 새롭게 잉태하는 어머니의 자궁 속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떠나 새로움을 찾지 마십시오. 새로운 출발! 새로운 인생! 새로운 도전! 같은 것은 주님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같은 땅을 밟고 살아도 주님 안에 있으면 만물이 새로워지는 것처럼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오늘도 일용할 양식과 일용할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적용

 

아직도 지나간 것 중에 잊지 못하는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주님께 가지고 나아갑시다. 적어도 5분 정도 그것에 대해 주님과 토론을 해 봅시다.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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