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진짜 쉬고 싶어요.)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진짜 쉬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14:24 조회435회 댓글0건

본문


오늘의 말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내용

 

참 좋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주는 정서와 향기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잔디에 누워 가을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만한 쉼이 없지요. 우리에게 쉼은 사치일까요? 필수일까요? 여러분의 인생에 쉼은 사치인가요? 필수인가요? 저에게 쉼은 필수입니다. 쉬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안식일을 정해 주셨습니다. 잘 쉬어야 하겠죠? 물론 들로,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나가는 것도 쉼이 될 수 있습니다만 늘 나갈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우리가 잘 알다시피 그것은 진정한 쉼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니까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진정한 쉼은 떠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진정한 쉼은 예수님 안에서 당신 자신을 재발견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와야 합니다. 누구에게? 예수님께! “Come to me!”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직면하게 될 때 당신은 위축되는 게 아니라 더 자신감이 넘치게 됩니다. 바로 그때 자신 앞에 주어진 고난의 십자가도 기꺼이 감당하고자 하는 각오가 생깁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의 짐이 쉬워짐을 느낍니다.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계신지 알게 된다면 우리는 자유하게 될 것입니다. 내가 느끼는 인생의 무게가 빙산에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머지는 예수님이 대신 지고 계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어짜피 우리의 힘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다.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이죠. 처음부터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진정한 쉼은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당신의 삶에 쉼이 필요하시다면 예수님 안으로 오십니다. 지금도 주님은 당신을 초대하십니다. “Come to me”

 

적용

 

요즘 많이 피곤하시죠? 편안한 자세로 예수님을 떠 올려보세요. 예수님을 생각하는 시간만큼은 힘들게 무언가를 하려고하지 마세요. 예수님으로 충분하실 겁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말씀 묵상

Total 131건 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