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명기 32:10]

“Israel, the LORD discovered you in a barren desert filled with howling winds. God became your fortress, protecting you as though you were his own eyes.”

◉ 내용

오늘 말씀은 우리가 편한 길, 안전한 길을 걷는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험한 길, 울퉁불퉁한 길, 불편한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것이 우리의 인생길입니다. 하지만 진리는 하나님이 동행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광야 길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곳에 함께 하셨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밤낮으로 보호하시고 날마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신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그런 자녀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적용

지금 당신의 보호자는 누구인가요? 남편인가요? 부모인가요? 통장의 돈인가요? 집인가요? 나의 보호자가 누구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시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