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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나를 이해하시는 유일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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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5 14:53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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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브리서 4:15)

 

“For we do not have a high priest who is unable to sympathize with our weaknesses, but we have one who has been tempted in every way, just as we are-yet was without sin”(Hebrews 4:15)

 

내용

 

우울증과 자살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의 병은 대부분 자신을 이해해주는 상대가 없다는 생각에서 싹트게 된다고 합니다. 가족, 친구의 의미가 더 그립고 애틋해지는 이유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이야말로 진정한 가족, 진정한 친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연약할 때 그분도 당신처럼 연약한 마음으로 당신 곁에 계십니다. 당신이 시험 당할 때 그분도 당신과 똑같은 경험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배신과 억울함, 슬픔과 외로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남모를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지 모릅니다. 똑같은 경험을 통과하신 예수님께서 지금 긍휼의 눈빛으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적용

 

나의 연약함에 대한 예수님의 마음은 책망과 질책이 아닌 항상 공감과 동정과 위로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공감과 동정과 위로로 함께 하길 원하십니다. 그 예수님께 나아가십시오. 참된 평안과 안식과 위로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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