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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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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05 14:54 조회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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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세아 6:6)

 

“For I desire mercy, not sacrifice, and acknowledgment of God rather than burnt offerings”(Hosea 6:6)

 

내용

 

하나님의 뜻은 종종 곡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악과를 범했던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하나님 나라를 이스라엘로 이해했던 예수님의 제자들까지 그 예는 허다합니다. 지금도 그런 사례는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잘못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데서 비롯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면 그에 따르는 모든 의미 있는 행동들마저 무색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목적이 어긋나면 모든 과정들이 의미를 잃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형식이나 외적 행위를 결코 무시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형식이나 외적 행위, 거기에 머물고 마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십니다. 그 형식이나 행위는 하나님을 알고 영화롭게 하고, 사람들을 품어주기 위한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형식이나 행위만 쌓아갈 때 인간은 교만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긍휼을 베풀어갈 때 사람은 점점 겸손해져 갑니다.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적용

 

하나님은 당신이 제사를 통해 인애를 배우기 원하시고 번제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하십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가 있을까요? 예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배우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통해 더욱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기억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꼭 배우고 알아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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