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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기도를 쉬는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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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5 17:09 조회4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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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상 12:23)

 

“As for me, far be it from me that I should sin against the LORD by failing to pray for you. And I will teach you the way that is good and right”(1Samuel 12:23)

 

내용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그 뜻을 행할 수 있는 용기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반도를 비롯한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신문지상에 나오는 전쟁과 기근, 사건 사고는 온통 당신의 기도를 요청하는 SOS입니다.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Judge) 사무엘은 평생 백성들을 위해 중보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기도 중단은 곧 하나님 앞에 죄라고 고백합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그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기도로 나타나게 마련입니다. 그 기도는 또한 올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가르침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자야말로 그 사람을 리드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하겠습니다.

 

적용

 

기도의 쉬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오늘도 잠시 눈을 감고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리고 당신의 기도 속엔 몇 명의 사람이 들어 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힘을 주시며 은혜를 더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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