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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사명과 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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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0-15 17:10 조회4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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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20:21)

 

“Again Jesus said, Peace be with you! As the Father has sent me, I am sending you”(John 20:21)

 

내용

 

사명은 존재의 방향뿐 아니라 존재 자체를 바꿔놓습니다. 사명은 곧 그 존재가 누구인지를 규정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순종의 과정에서 고난, 죽음, 그리고 부활을 직접 경험하셨습니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함이 예수님은 곧 하나님의 아들임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부활 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를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파송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을 파송하신다는 것입니다. 두려워 떨고 있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세상을 향한 사명을 주고 계신 겁니다. 덜렁 사명감만 주신 게 아닙니다.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평안과 성령도 함께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그 사명 때문에 담대한 사람, 위대한 사람들이 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숱한 고난도 감내해야 했음은 물론입니다. 사명엔 또한 고난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사명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당신의 사명은 무엇입니까?

 

적용

 

당신은 사명을 주시며 평안도 함께 주시는 주님의 일을 하시겠습니까? 사명도 평안도 사양하는 평범한 삶을 사시겠습니까? 선택의 당신의 몫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사명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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