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경건)

◐ 오늘의 말씀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디모데전서 4:7, 8)

“Have nothing to do with godless myths and old wives’ tales; rather, train yourself to be godly. For physical training is of some value, but godliness has value for all things, holding promise for both the present life and the life to come” (1Timothy 4:7, 8)

◉ 내용

운동은 육체를 튼튼하게 하지만 경건은 모든 것을 튼튼하게 합니다. 운동은 현재와 미래를 준비시키지만 경건은 현재와 미래는 물론 영원을 준비시킵니다. 육체의 훈련인 운동도 유익이 있지만 경건 훈련의 유익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고되고 힘들수록 육체에 훈련이 되듯 슬프고 괴로운 일들이 경건 훈련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편안과 안정이 우리의 몸을 loose하게 만들 듯 평안과 안정이 오히려 경건에는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고난이나 연단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경건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경건에 힘을 쓰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에게는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습니다. 이것이 당신을 위한 약속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적용

경건의 훈련은 일회성이 아닙니다. 예배드릴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하는 일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되어져야할 일입니다. 당신 안에 있는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려버리세요. 그리고 참신이신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하세요. 범사에 유익하며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을 것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