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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깰 때가 벌써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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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17 14:53 조회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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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동천교회 말씀묵상 (깰 때가 벌써 되었네요)

 

오늘의 말씀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로마서 13:11)

 

“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Romans 13:11)

 

내용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이 세상에 속한 존재는 아닙니다. 누구보다 이 세상을 사랑하지만 또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사람입니다. 이 같은 그리스도인의 이중성은 늘 삶의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이 세상을 살면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사도 바울은 지금은 자다가 깰 때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깨우는 경종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방탕한 삶을 살던 어거스틴은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스도인마저 삶의 긴장감을 잃은 채 방황할 때가 있습니다. 휴직기처럼 신앙의 잠을 자는 때가 있습니다. 침묵의 기도 속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당신을 일깨우시는 하나님 말씀이 분명히 들릴 것입니다.

 

적용

 

당신을 깨우시는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리시나요? 혹시 더 자고 싶어 벌써 깨운다고 짜증을 내실 건가요? 말씀은 당신에게 때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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